현금을 채권이 아닌 예금에도 맡기는 이유
안녕하세요 금융과 경제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는 어린이 입니다.
예금은 보장된 금액에 낮은 이율로 수익을 볼수 있는데
하지만 채권은 예금보다는 높은 이율로 수익을 볼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이율이 더 좋은 채권에 투자를 하지 않고 예금에도 투자를 하는것인가요?
채권에도 높게는 5퍼센트 낮게는 3퍼센트 이상 수익을 지급한다고 되어 있는데 예금은 그보다 낮은 이율입니다.
어떤이유에서 채권과 예금이 차이가 있고 무슨이유 때문에 사람들이 현금을 채권이 아닌 예금에 맡기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큰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만기시 원금이 보장이 되고 고정된 이자를 지급 받는 안정적인 투자상품입니다. 하지만 채무자가 어려움에 직면해 파산 등을 한 경우에는 원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금의 경우에는 금융기관에 돈을 맡기는 것으로 일반 기업 대비 파산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관별로 5000만원까지 보호가 됩니다.
즉 예금이 상대적으로 더 안전한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과 같은 경우에는 만기가 긴 경우도 있으며
유동성도 있긴하지만 예금에 비하여 유동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예금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은행예금은 5천만원까지는 예금자보호법으로 보호되고 있죠 채권은 기본적으로 무보증사채입니다
국고채권 같은건 국가신용도라 사실상 보증채권에 준하는 신용도를 가지지만 5프로대 채권은 대부분 회사채권으로 무보증채권입니다 회사 파산하면 원금회수가 불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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