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를수 있는 상황입니다만 조금 불편한 유모차를 빌려서 울어도 30분만 태워보세요. 집에 있는 좋은 유모차는 잘 안타려고하지만 휴대용은 잘 타는 아이가 있습니다. 처음 탈 때 좀 울다가 나중엔 잠도 자는 아이도 많아요. 양대면되는 유모차도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유모차를 싫어하는이유가 부모가 잘 안보여 분리불안에서 그럴수도 있거든요. 까꿍놀이 하면서 태워주는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좀크면 유모차나 카시트를 타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보상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문센이나 친구집 나들이 등 아이가 좋아할만한 것을 인식시키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