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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복귀를 선언한것은 결국 소속사에 굴복한것인가요?
어도어에 재판까지 걸면서 민희진대표를 지지하면서 소속사를 나온 뉴진스가 결국 다시 복귀를 선언한것은 소속사인 어도어에 굴복한것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거는 소속사에 굴복했다기보다는 법원 판결에 따라서 더 이상 싸울 승산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요. 법원에서 그 하이브 측의 손을 들어줬거든요. 전적으로요
뉴진스의 복귀 선언은 전속계약 효력을 인정해 독자 활동이 막힌 상황에서 나온 결정이죠.
더 이상의 소송을 해봐야 이길 수 없고 또 팬덤도 얇아져서 이득이 없다는 현실을 고려한 결정이죠.
1심에서 패소를 했어요.그래서 항소를 준비하다가 복귀를 했는데요,
재판에서 이길 희망이 없어요,
계약기간이 4년이나 남아서 그때까지는 활동이 불가능하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복귀한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그게 맞지 싶습니다.
나름 자신들의 유명세를 이용하여 대형 기획사와 싸워 이겨볼수도있겠다는 아주 어린생각을 한게 아닌가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가혹했고 그럼으로 인해 굴복하고 자신들이 업을 다시 재개 하려고 하는것이지 않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