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과 같은 회사인데 고민입니다.
회사를 이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직한 회사에 상사가 전여자친구입니다.
정말 황당하기도 해요. 안 좋게 헤어졌는데 회사 그만 둬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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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어렵게 입사한 회사라면 공과사는 구분해서 행동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냥 사적인 과거는 모르는 척, 공적인 직장상사로만 대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토토루루입니다.
성급한 결정 하지 마세요.
요즘 취업도 힘든데 ..
무엇보다 사람 관계란
대화로 해서 안될게 없습니다.
좋았던 싫었던 이미 헤어지면
남인것을 뭐가 무서워
먼저 떠나야할까요.
먼저 진지하게 대화 해보세요.
지난것은 흘려 보내고
상사로서 잘 이끌어 달라고
만약 ,
그때 대화가 잘 안된다면
그후 결정해도 늦지 않을거에요.
사람의 관계는 언제 어느때
어떤 모습으로 다시 만날지
모르니 어떤 관계든 좋게
마무리 하며 원만한 인간 관계가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그렇다면 빨리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결정은 님이 하시는거지만 힘들게 들어간 직장이라면 버텨보시고 아니라면 빠른 이직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질문자님에게 애매한 상황이 발생됐네요. 그분과 계속 마주치고싶지 않다면 이직을 하는것이 좋겠네요.
질문자님 뿐만 아니라 그분도 불편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