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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실한퓨마121
견실한퓨마12123.08.14

사회복지사 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분야에서 8년정도 경력 있습니다. 현재는 쉬고 있는 상태인데요!

직무에 능력도 있고 흥미도 있는데, 전망이 없어서요.. 제가 사람돕는일도 좋아하는데

지금 기준에서 사회복지사로 갈아타도 괜찮을까요?

연봉이 지금의 반토막이 되고 힘들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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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직한지빠귀226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비유 하자면

    한국은 자살률우울증1위입니다!!

    사람을 많이상대하는 직종이라

    그만큼 쉽지는 않겠죠


  • 안녕하세요. 작은비쿠냐128입니다.

    사회복지사는 정말 의미있는 일이지만 현실은 너무 힘들고 고달픕니다.

    사람에 대해 실망도 많이 하게될 거에요

    사회복지사가 주로 만나는 사람들은 더이상 밑으로 내려갈게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걸 얻지못하면 물불가리지않고 심지어 욕설 폭행도 서스럼없이 저지릅니다. 그래봐야 밑져야 본전이기 때문이죠

    사회복지사는 이상과 현실차이가 아주 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14

    안녕하세요. 클래식한백로39입니다.

    사회복지사는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회적 가치가 높은 직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자신의 능력과 역량, 열정과 목표, 사회적 책임과 의의를 가지고 업무에 임한다면 언제라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