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회사를 다른 곳으로 옮겨가야 할 이유로 충분합니다.
그런데요, 자신의 성향이 다른 회사로 이직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될지 판단여부 보다는, 보다 본질적으로 조직생활에 어울리는 성향인지를 먼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 회사 직원들은 스트레스를 갖고 있는데, 정도가 극심한지, 견딜 수 있는 지 정도가 주요한 판단 근거입니다.
조그만 자영업일지라도 자신이 대표로 회사를 운영하는 성향이라면, 다니는 회사는 하나의 스펙으로 마무리 짓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