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프랑스의 역사가였던 쥘 미슐레(1798~1874)가 '르네상스(Renaissance, 재탄생)'
(re, 다시 + naissance, 탄생)으로
번역하고,
스위스의 역사가였던
야코프 부르크하르트가 확실하게
정의 내린 것이다(1860). 부르크하르트는 인문주의자들이 신이 모든 것의
중심인 기독교의 신본주의적
세계관에서 벗어나 인간이 모든 것의
척도였던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시절로 회귀하려 한 운동, 즉 인문주의(humanism)이라고 해석했다.
--자료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