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시대에는 몇 살부터 시집을 갔나요?

Question

안녕하세요. 고려시대에는 일찍부터 시집을 갔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몇 살 때부터 시집을 가기 시작했나요?

이른 나이부터 시집을 가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와는 다르게 고려시대에는 남녀가 자유롭게 사귀고 결혼도 하던 시대였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시냇물에서 남녀가 함께 옷을 벗어놓고 몸을 드러낸채 목욕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시대속에서 남녀의 결혼 시기는 여자는 18세 전후에, 남자는 20세 전후에 혼인을 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에 여성은 보통 15∼16세에 혼인하였으나 24∼25세의 만혼(晩婚)도 있었다고 하지요. 남자도 평균 20세를 넘고 있으며, 30세에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에 여성은 보통 15∼16세에

혼인하였으나 24∼25세의

만혼(晩婚)도 있었다. 남자도 평균

20세를 넘고 있으며, 32세에 혼인한

사례도 있다. 이처럼 혼인 연령이 높은 이유는 혼인을 같은 계층끼리 하였고,

세밀하게 문벌을 따졌기 때문이다.

--자료출처: 우리역사넷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2-17세 입니다. 당시에는 사람들이 30 50도 넘기 지 못하고 질병등으로 많이 죽었기 때문에 적당이 아기만 낳을 수 있으면 시집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