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화장품이 있었나요?
현대에야 많은 화장품이 개발이 됐으니 사람들이 피부관리나 미용으로 화장품을 사용하고 했잖아요.
과거에는 어떤 방식으로 화장을 했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도 화장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선시대 초기에는 유교 숭상이 강조되면서 내면의 아름다움과 점잖은 용모의 여성미를 기준으로 삼으면서, 얼굴 화장은 위축되었으며, 부녀자들은 색조화장보다 평상시 기초화장에 주력하였다.
숙종(肅宗) 때 화장품 행상인 매분구가 존재했던 것으로 보면 조선시대 화장품의 생산, 판매가 산업화할 조짐으로 보일 정도로 다양하게 소비되었고 일시적이긴 하나 궁중에 화장품 생산을 전담하는 관청인 ‘보염서’가 설치된 적도 있다. 그리고 장기간에 걸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으로 인한 경제적, 정치적인 변화와 사회 풍조를 막기 위해 옷차림, 장신구, 화장 등에 내려진 금지령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조선시대의 화장 (역사로 본 전통머리, 2010. 9. 6., 박정자, 조성옥, 이인희, 강덕녀, 김윤선, 김현미, 강지수, 박연숙)]
안녕하세요. 이장수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대표적인 화장품 으로
박줄기, 오이, 계란 등 을 이용한 <미안수>
돼지기름 을 이용한 <선크림>
쌀트물, 녹두, 팥 을 이용한 <클렌징>
쌀을 곱게갈아 이용한 (분백분) <파우더>
홍화잎을 이용한 (연지) <립스틱>
숯, 버드나무재 를 기름에 개어 이용한 <아이브로우>
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수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지금처럼에 화려한 화장품이아닌 색만내는것입니다.
곡식이나 돌가루로 분을 만들어서 얼굴에 바르고
먹같은 걸로 눈썹을 그렸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