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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08.27

얼마전 뉴스에 나온 초전도체란 어떤것인가요?

얼마전 뉴스에서 초전도체란 말이 나오던데 우리나라에서 최초 개발성공을 하였다고 하지만 아닌것으로 판명났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초전도체란 어떤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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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는 금속이나 합금, 반도체 또는 유기 화합물 등에 전기 저항 없이 전류가 장애 없이 흐르게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을 초전도 현상이라 합니다.

    즉, 간단하게 말해 초전도체는 전류가 흐르는데 저항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는 극저온의 상태에서 저항이 0 이 되는 물질을 의미 합니다.

    저항이 0 이 된다는 의미는 기술적으로 매우 혁신적인 부분이라서 큰 화제를 받은 것 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7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란 저온 상태에서 전기저항이 완전히 사라져 전류가 손실 없이 흐르는 물질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논란이 되고 있는 '상온 초전도체'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에서도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물질을 가리킵니다.

    상온 초전도체가 실현된다면, 에너지 저장과 전송, 자기부상 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 연구가 계속 진행중에 있는데 이번에 발견한 LK99는 상온초전도체가 아니다 라는 의견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상온 상압에서 초전도상태의 물체특성을 갖는 물질로

    극도로 낮은 저항때문에 전자제품의 효율과 발열을 막을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는 특정 온도 이하에서 전기 저항이 완전히 사라지는 물질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초전도 현상이라고 합니다. 초전도체는 전류가 장애 없이 흐르기 때문에, 전력 손실 없이 전기를 운송할 수 있고, 강력한 자기장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준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란 매우 낮은 온도에서 전기저항이 0에 가까워지는 초전도현상이 나타나는 도체를 말하는 것인데요. 내부에는 자기장이 들어갈 수 없고 내부에 있던 자기장은 밀어내는 성질이 있다보니 자석 위에 떠오르는 자기부상현상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우리나라가 발표한건 상온에서도 가능하다가 일단락 되었지요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超導體, Superconductor)는 특별한 조건 하에서 전기 전류가 저항 없이 흐를 수 있는 물질을 말합니다. 이런 물질은 영점(0켈빈, -273.15°C) 근처에서 특정한 온도 범위 내에서 발견됩니다. 이 온도 범위를 "초전도 전이 온도"라고 하며, 이 온도 이하에서는 전기 전류의 흐름에 관련된 에너지 손실이 거의 없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초전도체의 발견과 연구는 과학과 기술의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초전도체의 특성은 전력 전달과 저장, 자기 장치, 고속 전기 회로, 의료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전도체가 동작하는 메커니즘은 여전히 연구되고 있으며, 저온과 특정 조건이 요구되는 등의 한계가 있어 실용화에는 일부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뉴스에서 언급된 최초 개발성공과 관련해서는 국가별 연구진들이 초전도체의 연구 및 응용 분야에서 경쟁을 벌이는 상황이기 때문에, 각국의 성과가 명확하게 구분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최초 개발에 대한 주장은 주의깊게 검토해야 하며, 그 배경과 근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매우 낮은 온도에서 전기저항이 0에 가까워지는 초전도현상이 나타나는 도체이다. 내부에는 자기장이 들어갈 수 없고 내부에 있던 자기장도 밖으로 밀어내는 성질이 있어 자석 위에 떠오르는 자기부상현상을 나타낸다.


  • 초전도체는 특정 온도에서 전기 저항이 완전히 사라지는 현상인 "전기 저항의 제로 저항 상태"를 나타내는 물질입니다. 이러한 물질은 전류를 흐르게 할 때 에너지 손실 없이 전류가 계속 흐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1911년에 영국의 연구자 헤일(Heike Kamerlingh Onnes)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초전도체의 특성은 현대 물리학 및 공학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초전도체는 일반적으로 매우 낮은 온도에서만 이러한 특성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낮은 온도는 주로 절대 온도로 표현되며, 일반적으로 액체 헬륨나 헬륨 냉동기 등을 사용하여 생성됩니다. 초전도체는 두 가지 주요 유형으로 나뉩니다:

    1. Type I 초전도체: 이 유형의 초전도체는 정해진 임계 온도 이하에서 완전한 전기 저항 제로 상태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다른 조건에서는 비전도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2. Type II 초전도체: 이 유형의 초전도체는 낮은 온도에서는 전기 저항 제로 상태를 가지지만, 약간 높은 온도에서는 일부 저항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강한 자기장에 대해 높은 내성을 가집니다.

    초전도체는 자기장을 방해하지 않는 등의 특성으로 인해 자기공학 및 응용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MRI 기계, 자기 부동 소자, 초전도 전력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은 작동 온도와 제조 및 유지 관리 비용 등의 한계점도 가지고 있어서 일상적인 응용에는 아직까지 제약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https://science3m.tistory.com/632

    링크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