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이 저를 상당히 어려워해서 대화하는것을 꺼리는데 어떻게해야될까요?
지극히 제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학창시절부터 선배들보다는 후배들에게 더 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나름 챙겨줄수있는것은 챙겨주고 혼낸후에 즉각풀어주는 그런사람이었습니다.
사회에서도 저는 제가 이렇게 행동하고 있고 이렇게 하면 후배들이 저를 편히 생각할줄알았는데의외로 제가 어려운 선배라는 얘기를 우연치 않게 들었습니다.
저는 잘해준다고 잘해줬는데 저를 어렵다고하니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렇다고 한순간에 다른모습을 또보이면 후배들이 혼란이 올듯하고 고민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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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까칠한그늘나비43입니다.
후배랑 친해지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욕심이에요 그 부분을 인정하게 단념하는게 더 빠를수도 있습니다
진짜 친해지려면 친구처럼 해야하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쓴소리를 안할수가없죠
아무리 바로 풀어준다한들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선 혼난게 먼저고 계속 기억에 남지 풀어줬다고 해서 또 바로 편해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