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제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학창시절부터 선배들보다는 후배들에게 더 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나름 챙겨줄수있는것은 챙겨주고 혼낸후에 즉각풀어주는 그런사람이었습니다.
사회에서도 저는 제가 이렇게 행동하고 있고 이렇게 하면 후배들이 저를 편히 생각할줄알았는데의외로 제가 어려운 선배라는 얘기를 우연치 않게 들었습니다.
저는 잘해준다고 잘해줬는데 저를 어렵다고하니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렇다고 한순간에 다른모습을 또보이면 후배들이 혼란이 올듯하고 고민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