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만을 일삼던 고구려가 본격적으로 나라답게 극강해진 시기는 어느때부터 어떤 왕때부터인가요?
초기 고구려는 단순히 약탈이나 일삼고 소규모의 부족국가라고 볼 수 있는 일종의 산적에 가깝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초기 국내성이나 그 주변 영토가 매우 척박하고 살기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들었는데요.
그렇다면 고구려가 본격적으로 나라답게 극강해진 시기는 어느때부터이며 당시 어떤 왕이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급격하게 발전한 나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으로 추정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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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는 고국원왕이 중국에서 일어난 황건적의 난을 피해 유입된 한족 유민들을 받아들이면서 세력이 급속도로 커졌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수림왕 373년에 율령이 반포된 후부터 강해지면서 5세기 광개토 대왕과 장수왕 때 전성기를 맞이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의 소수림왕 373년에 율령이 반포된 고구려는 여러 부족의 연합체가 아닌, 통일된 한 나라로서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나라 답게 극강해진 시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는 제17대 소수림왕(371년-384년) 때 불교 공인과 태학을 설립(372년) 율령반포(373년) 등으로 국가체제 정비와 정치적 안정 기반이 구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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