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도 다르고 사무실 층도 다른 직장 선배가 있는데요, 마주칠 기회도 거의 없고 같이 일을 하지 않으니까 친분이 아예 없거든요. 마주치면 인사만 하고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눠본 적이 아예 없는데, 저한테 청첩장을 건네더라고요. 이런 직장 상사한테 축의금을 줘야 하나요? 결혼식은 당연히 안갈건데 축의금을 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친분이 없는데 직장 상사랍시고 청첩장 건네는건 상당히 무례한 경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맞습니다. 이런 경우에 진짜 난감한데요. 저같은 경우에도 그냥 무시해버린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친분도 없는데 청첩장은 주는 경우는 좀 그런생각이 저도 듭니다.
그래도 좋은일에 뭐라고 할수 없으니,
그냥 받으시고, 축하한다고 한마디만 하시고 참석은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어떤직장이냐에 따라다르기도 합니다. 평생직장이고 곧결혼해 받을일이 있다면 약하게 해도되고 아님 그냥 넘어가도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본인이 경사조때 그 사람에게 받을 생각이 없으면 안줘도 됩니다. 반대인 경우는 인사치례는 하는게 좋겠죠. 친분이 없다고 청첩장 주는게 무례한 행동은 아닌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Piyrteudgjw3232d입니다. 질문자님 직장상사분 께서 질문자님 을 어찌생각 하는지는 알수가 없으나 보통 애경사의 청첩장이나 초대는 일종에 품앗이
개념 입니다 내가 상대에게 받은 많큼 내는 것으로 생각 하셔요.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그냥 받아서 놔두면 될것 같아요 안하면 됩니다 모르는데 굳이 축의금 하실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친분이 없는데 청접장을 주는건 그냥 주는거에요. 축의금 안내도 그러러니 생각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