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불참으로 인한 축의금만 전달 시, 언제 줘야되나요?
안녕하세요
회사 동료가 최근 결혼식을 하게 됐는데요
제가 이직한 지 1년이 넘었지만 둘 다 모두 다른 지사에서 근무하는 터라
아무리 많이봐도 1~2번 꼴 보고
같은 팀이지만 업무상 엮일 게 하나도 없어서 친하지도 않습니다
근데 결혼을 한다고 여기까지 와서 저희 지사 사람들까지
밥 사주고 청첩장을 주고 갔는데요
솔직히 별로 가고 싶지 않습니다..
친분도 없고.. 앞으로 볼일도 거의 없어서..
일단 밥은 얻어먹었으니 축의금만 보내려고 하는데
축의금은 결혼식 당일날 보내야 하나요?
아니면 미리 보내줘도 상관없나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축의금을 미리 주셔도 되고요, 깜빡한 경우라면 결혼식 끝난 후에도 인지한 시점에 가능한 빨리 주셔도 됩니다.
요즘은 청첩장에 계좌번호를 같이 인쇄하는 경우도 있는데, 계좌이체 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주변에 그분 결혼식에 참석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분을 통해서 전달하는게 제일 편하고
좋습니다. 아니면 결혼식 당일 계좌로 축의금을 보내주면 됩니다.
괜히 미리 보내줄 필요는 없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홀쭉한잠자리180입니다.
전날 계좌이체로 직접 보내는게 낫습니다
당일날 보내면 감사하다는 말을 못듣고
한참전에 보내면 까먹습니다.
그래서 전날 직접 이체로(ex. 홍길동(축의금)) 이렇게 보내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민한도요157입니다. 굳이 볼일도 없는사람이라면 축의금 줄 필요있나합니다 의무도 아니고 감정적으로 축하하고 축의금 주고싶은거 아니라면 안줘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그런경우 주변에서 결혼식장에 직접 찾아가는 사람을 찾아서 그사람에게 축의금만 대신 내달라고 부탁을 하고 지급을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tender8518입니다.
청첩장을 요즘에 카톡으로 보내는경우가 많은데 은행계좌써보내는 경우도 더러 있더라구요.
카카오로 돈보내는 기능도 있으니 간단한 메세지와 함께 보내시는것도 좋고 회사 동료들이 당일 결혼식에 참여하면 봉투를 부탁하는것도 좋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보내는건만 피하시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