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첫 회사 / 분류안된 서비스업 / 세후 월급 250 / 야근 한 달에 평균 48시간..
재가 다니고 있는 중소기업은 2~3년 하면 보통 대리 달아주고 있습니다
지금 1년 6개월 정도 했고 다음 연도에 인사이동 좋은 소식 있을 거라고 차장님께서 말씀이 있기는 하셨는대..
사실 재가 다니고 있는 곳에 스트레가 많이 생겨 이번 연도에 퇴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리를 달고 이직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사원으로 이직하는 게 좋을까 고민됩니다.
솔직히 대리 달고 바로 때려치우기에도 뭐하니 뭐 뭐 하면 최소 3~4년인대.. 이 회사에 붙어있을 자신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