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저녁으로 수제비 국을 먹었습니다.
먹고나느 문득 드는 생각이 물수제비였는데,
냇가에서 돌을 던지는 물수제비와
우리가 즐겨먹는 수제비와는 무슨관계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차분한사마귀24입니다.
물수제비는 우리가 익히 먹는 수제비와 마찬가지로 그 모양을 생각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물을 튀기며 떠오르는 모양이 마치 밀가루 반죽을 떼어내 물에 던지는 모양와 행위가 비슷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사마귀212입니다.
물수제비 던지는 돌이 납작해야 여러번 잘튕기기 때문에
그 생김새가 수제비와 비슷해서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노란조롱이275입니다.
아무 상관 없습니다 수제비를 만들려면 반죽을 손으로 조금씩 떼어서 국물에 넣는데 물수제비는 얇은돌로 물위를 수제비 뜨듯이 던진다해서 물수제비라고 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눈부신호돌이182입니다.
물수제비는 돌을 던져 수면위에서 튀기며 멀리 보내는 것입니다.
얼마나 수면과 수평으로 던지는지와 돌이 얼마나 넙적한지에 달렸습니다.
이때 돌이 수제비 모양으로 생긴 돌이 던지기도 좋고 잘 튀기기 때문에 물수제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