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땀을 많이 흘리는데 이유가 뭘까요?
아이가 뛰어놀고 나면 머리가 다 젖을 정도로 땀이 많이 납니다. 보통 아이들과 다르게 너무 많이나는거 같아서 걱정되네요. 혹시 아픈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는 어른에 비해서 기초체온이 굉장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당연히 땀이 많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땀이 나지 않는 아이가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아이가 땀이 많이 나면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수동 공급을 적절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물을 조금씩 꾸준히 먹을 수 있게 지도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들이 열을 분출하며 체온조절을 하기 때문에 머리가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고는 합니다. 6~8세 까지는 이런모습이 이어집니다. 8세 이후로는 증상이 점차 완화괼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초체온이 높기때문네 땀을 흘릴 수도 있지만
어딘가 몸이 안젛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땀샘밀도가 높아서 상대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땀이 나는 것을 신경쓰지 않고 활동하기 때문에 활동량이 풍부한 아이들은 다른아이들이 비해 더 많이 흘리는 것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활동 후 충분한 물 섭취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땀으로인한 피부 트러블이 없도록 청결에 신경써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몸은 어른보다 작고, 심박수도 높으며, 체온 조절 기능이 아직은 미숙하기 때문에 체온이 금방 올라가게 됩니다. 이 경우에 땀을 흘려서 체온을 조절하게 되는데, 땀구멍의 수 자체는 어른과 차이가 없어서 땀이 나기 시작하면 훨씬 더 빨리 더 많이 흘리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정상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1세 미만의 영유아는 땀샘의 기능이 다 활성화하지 않아서, 주로 머리와 얼굴 주변에서 땀을 흘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체질적으로도 그럴 수 있으며
아이들은 성인에 비하여 기초체온이 높은 경우가 많이나
땀이 많이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땀을 자주 많이 흘린답니다.
어른보다 기초 체온이 높고 체온 조절이 미숙하기 때문에 조금만 더워도 땀이 나는 거지요.
아이의 팔과 다리를 마사지 해주면 순환을 도와 열이 발산되기도 합니다.
집안 환경을 시원하게 해주고, 열을 풀어주는 브로콜리, 시금치, 당근 등 녹황색 채소를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속열이 많은 경우 머리, 특히 뒷머리 부분에서 땀이 많이 납니다. 속열이 밤에 머리 쪽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잘 때 머리에서 땀이 나는 것이에요. 이를 해결하려면 자기 전, 몸에 쌓인 열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뜨겁지 않은 물로 탕 목욕을 하고, 팔과 다리를 마사지해주면 순환을 도와 열이 발산됩니다. 이때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무릎에서 발목 방향으로 살살 주무르는 것이 포인트에요. 또 아이가 잠들 때 창문을 열어 실내를 시원하게 해주고, 잠이 깊이 들었을 때 창문을 닫아주세요. 몸에 쌓인 열을 풀어주는 브로콜리, 시금치, 당근, 오이 등 녹황색 채소를 평소에 자주 먹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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