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2세대 실손보험은 2009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판매했던 표준화된 실손보험입니다.
이때부터 모든 보험사의 실손보험이 동일한 내용을 보장하도록 되었습니다.
2세대 실손보험은 급여와 비급여 항목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자기 부담금은 급여와 비급여 항목 모두 10~20%입니다.
통원 치료 시에는 병원 크기에 따라 1만원, 1.5만원, 2만원을 공제합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2021년 7월부터 판매된 새로운 실손보험입니다.
이때부터 급여와 비급여 항목이 분리되어 주계약과 특약으로 구성됩니다.
즉, 비급여 항목을 보장받으려면 별도로 특약을 가입해야 합니다.
또한 자기 부담금은 급여 항목은 20%, 비급여 항목은 30%로 높아졌습니다.
통원 치료 시에는 급여 항목은 병원 크기에 따라 1만원, 2만 원을 공제하고, 비급여 항목은 모두 3만 원을 공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