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가격을 제외하고 환율만 보면 매수 시점보다 매도시점에 환율이 올랏으면 이게 이득인가요 손실인가요? 오르면 좋은건지 나쁜건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 미국 주식 가치가 원래대로 상승한다면
투자 포트폴리오의 가치도 함께 상승하는데
이는 미국 주식 시장의 성과에 의해 결정된다
- 미국 달러 환율의 상승은
달러 가치가 강해진며 미국 주식의 가치는
원화로 환산할 때 상승하죠
즉, 같은 미국 주식의 가치가
원화로 환산할 때 더 큰 금액이 되는 것입니다
- 환율 상승은 외화로 교환할 때
더 많은 원화가 필요하기에
외화로의 환전 비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예를들어 지금 1달러당 1350원에 100달러 사놨다가 환율이 올라서 1달러당 1400원에 100달러 팔게되면 5천원만큼 이득보는 거죠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이익입니다. 미국 주식을 구매하려면 달러로 사야 하기 때문에 달러로 환전 하는 즉시 달러 투자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주식은 달러로 바꿔서 매수하게 됩니다. 그래서 환율이 오르면 주가가 오르지 않아도 환율의 영향으로 수익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달러 환율이 너무 오르면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는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환율이 올랐고.. 주가는 보합이고.. 그럼 주식을 보합으로 팔아도.. 우리돈으로 계산하면 최초 투자했던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으로 환전이 되니까.. 개인적인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이익 아닐까요?
하지만 거시적인 문제로 보자면 환율의 상승은 수출은 유리하지만 수입은 불리하고 그러하듯..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고 적정환율 유지가 최고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