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휘'는 이름을 피하는 제도로 한국과 중국 이외에도 동아시아 여러나라에서 시행되었습니다. 중국은 피휘가 가장 오래된 나라로 엄격하게 발달하였습니다. 황제, 세작 이름자, 연호 등을 문서에서 제외하는 관습이 왕조마다 있었습니다. 또한 일본, 베트남 등도 우리나라와 중국 처럼 각자 왕, 신성 어휘를 피하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유럽에는 하나님, 신성한 이름을 함부로 쓰지 못하게 하였으며, 아랍과 이슬람권에서도 알라, 선지자 이름을 존중하게 여겨 일부 이름을 피하거나 존경 표현으로 바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