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야구보다 보면 중요한 시점에 선발 타자를 쓰는게 아니고
벤치에 앉아있던 지명타자를 쓰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지명타자가 잘하면 그냥 선발로 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벤치에 앉혀놓고 있다가 쓰는건가요?
야구는 타격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수비의 밸런스도 고려해서 출전을 시킵니다.
또한 체력 관리 차원에서 로테이션을 돌리기도 하구요.
주전 선수만으로 한 시즌을 운영할 수 없으며 벤치의 선수도 이용해서 다양한 작전이 나오는 거죠.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질문으로만 보면 지명타자가 아니고
대타자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선발타자는 수비도 잘해야 해서 선발로
씁니다.중요할때 대타로 교체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도한까마귀59입니다.
지명 타자는 야구에서 타격 시 투수 대신 타석에 들어서는 타자입니다. 계속 공을 던져야 하는 투수를 보호하기 위해 공격할 때 투수를 쉬게 하고 대신 지명 타자를 내보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