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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그러거나말거나
아하그러거나말거나22.05.07

돌아기 허리 꼿꼿? 구부정??

12개월 아기가 대근육 발달이 늦어서 앉아 있을때 C 요렇게 허리가 힘없이 굽는데 걱정입니다. 다들 걱정하지 말라하지만 병원에 가봐여 하는건가요? 초보부모라 이른걱정을 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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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원채 허리가 유연하고

    굽기때문에

    어느정도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셔도 될 것 같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5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척추가 정상적으로 성장하기 이전부터 무리하게 걸음마를 시키면 척추의 만곡 형성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아기는 대개 생후 3~4개월에 목을 가누고, 6~7개월에 허리 젖히기를 하며, 9~10개월에 일어섭니다. 이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 나가야만 척추의 모양이 올바르게 형성되고 튼튼해집니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돌 이전부터 무리하게 걸음마를 시키면 아기의 척추가 체중을 감당하지 못해 척추 모양이 변형될 뿐 아니라 척추가 약해져 성인이 되었을 때 작은 충격에도 허리병을 앓기 쉽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 걱정할것은 없습니다

    아이의 경우 아직까지 근육의 발달과 중추신경의 발달이 늦은 상태이기에

    앉거나 할때 힘이 성인에 비해서 많이 부족할수있습니다.

    너무 걱정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것도 부모의 불안을 줄이는 하나의 방법이될수있으나 큰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어서 허리를 구부정하게 앉아서 노는 아이들이 있는데 뼈에는 이상이 거의 없다고 하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좀더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 발달 상황에 따라 24새월까지도 허리가 구부정하게 보여지는 모습이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일단 기다려주시고 버티기 힘드신 상황이시면 전문의와 상담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잘 걷고 두 손을 바닥에 안 기대고 앉아 있으면 괜찮은 거라고 합니다.

    아직 아가들이 허리힘이 생기지 않아서 구부정하게 앉아서 놀이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닥에서 책을 보거나 놀이를 하면 더 구부정하는 습관이 생길 수 있으니, 아가용 책상 또는 소파에서 놀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대근육이 발달하면서 잘 뛰고, 잘 걷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아질 것이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