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는 이집트 문명에서 순수의 상징이었고, 중국에서도 평화와 장수의 상징으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평화를 상징하기 위해 칼과 함께 그려졌다고 합니다. 그리스와 로마 문명에서도 비둘기는 사랑과 헌신을 나타내었다고 합니다.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으로 대중화된 것은 피카소가 1949년 1월 세계 2차대전이 끝난 후, 평화 회의(Peace Conference)의 로고를 부탁받고 비둘기를 선택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