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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큰고래
순박한큰고래23.09.02

소변을 너무 참아 버려서 옆구리가

나이
20
성별
여성

오늘 소변을 참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여서 엄청 참았는데 참으면서 배에 엄청 힘을 줬어요 거의 '흡!'하고 계속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깐 왼쪽 옆구리 쪽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찾아보니깐 신장에 압력이 기해지면 그럴 수도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옆구리 통증이 없는데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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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소변을 오래참으면 요로쪽에 소변이 차고 역류 되면서 양쪽 콩판에 신우증을 유발할수 있어 주의 해야합니다. 현재 증상이 왼화되셨다면 경과관찰이 가능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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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소변을 오래 참았고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 걱정스러우시군요. 말씀하신대로 너무 오랜기간 소변을 참으면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신장을 부풀게 만들어 신장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옆구리 통증이 사라진 상태이고 발열이나 다른 증상이 전혀 없다면 시간을 두고 지켜보셔도 괜찮습니다. 만일 증상이 다시 나타나면 내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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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건강한 성인에서 소변을 참는다고 해서 신장에 압력이 가해졌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소변을 참는 과정에서의 근육통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지금 불편감이 없다면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겠습니다.

    소변을 참아서 신장에 압력이 올라가는건 소아기 때 방광 - 요관의 괄약근이 제대로 작동을 안할때 이야기며 이때 소변이 신장으로 역류해서 방광염이 신우신염이 될때 이야기를 하는건데 성인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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