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가 완전히 디지털화되고 중앙은행이 모든 거래를 추적할 수 있다면 시장은 더 효율적일까요 아니면 더 위험할까요?

많은 중앙은행들이 디지털화폐를 언젠가 발행할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화폐가 완전히 디지털화되고 중앙은행이 모든 거래를 추적할 수 있다면 시장은 더 효율적일까요 아니면 더 위험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쪽으로 딱 잘라 말하기 어렵고, 효율이랑 리스크가 같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중앙은행이 거래 흐름을 다 보면 탈세나 불법자금은 줄고 정책도 더 정확하게 먹히는 장점은 있습니다. 실제로 경기 부양도 타겟팅해서 바로 돈을 넣을 수 있고요. 근데 반대로 개인 프라이버시 이슈랑 정부 통제 리스크가 커지는 건 피하기 어렵습니다. 한 번 시스템 문제나 통제 오류 생기면 시장 전체가 동시에 영향을 받는 구조라 충격도 커질 수 있고요.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완전 추적보단 일정 수준 익명성 남기는 방향으로 설계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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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효율성과 위험성이 동시에 커지는 양날의 검입니다. 효율성 측면에서는 탈세와 지하경제가 줄고 통화정책 전달이 빨라지며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위기 시 직접 현금 지급 같은 정밀한 정책도 가능해집니다. 반면 위험성도 커지는데, 모든 거래 추적은 개인 프라이버스 침해와 국가 감시 강화로 이어질 수 있고 데이터 집중으로 해킹이나 시스템 장애 시 파급력이 극대화됩니다. 또한 은행 예금이 중앙은행으로 대거 이동하면 시중은행의 대출 기능이 약화되는 금융 구조 붕괴 위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화폐가 완전히 디지털화되고 중앙은행이 이를 추적할 수 있다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지금도 언급하신 상황과 거의 일치해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효율적인 면도 있고 동시에

    개인 정보 등에서는 위험해질 수 도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론 시장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향상될 수 있죠.

    모든 거래가 투명하게 디지털화 되기때문에 범죄 등을 예방할 수 있고 결제 시스템의 효율성을 확대할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다만 디지털로 신뢰성이 확대된다는 의미는 다른 말로 하면 프라이버시가 침해될 수 있으며 사이버 보안이 취약한 경우 자산을 잃는 것도 쉬울 수 있습니다.

    잠재적인 위험 요소도 있죠. 이러한 것들을 감안하여 해결할수 있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거래 투명성이 극대화되어 불법 자금 세탁, 탈세, 금융 사기 등이 감소하면서 시장의 효율성과 신뢰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중앙은행은 실시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통화정책을 더 정밀하게 실행할 수 있어 거시경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반면, 모든 거래가 중앙 집중적으로 감시되면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커지고, 시스템 장애나 해킹 시 금융 시스템 전반에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으며, 중앙기관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금융시장 유연성을 제한할 위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이 전부 디지털로 바뀌고 정부가 다 들여다보게 되면 세금 포탈이나 범죄는 줄어들어서 시장이 투명해지는 장점은 확실히 있겠지요. 하지만 개인의 사생활이 완전히 사라지고 정부 통제가 너무 심해질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위험하고 무서운 부작용인 것 가타요. 효율성도 좋지만 감시 사회가 될까 봐 걱정하는 사람도 많으니 결국은 그 균형을 어떻게 잡느냐가 제일 중요한 문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