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추운곳에 오래 있어서 몸이 차가워지면 가끔 목에 이물질이 낀 느낌이 들면서 기침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입으로 숨을 쉬면 기침이 더욱 심해지면서 기도가 막히는 느낌과 함께 구강으로는 숨이 잘 안쉬어 집니다.
처음에는 많이 당황하였는데 기침을 참아가며 코로 숨을 쉬니 진정이 되면서 기침이 점차 줄어드는데...
약국 갈일이 있어서 간김에 여쭤보니 몸이 차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어떤 병명이 있거나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수 밖에 없는 것인가요??
몸이 차다고 항상 그러는게 아니라서 가끔 업무중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괴롭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