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에 자식이 있는데 아직도 남들 연애하는거 보면 설레고 이상형의 여성을 보면 설레이는데 정상인가요?
나이 40초반에 부인도 있고 자식도 2명 있는데 지금까지도 젊은 사람들 꽁냥꽁냥 연애하는거 보면 부럽고 설레 입니다. 또 이상형의 여성을 만나거나 보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설레이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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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ETH평단13만350개입니다.
원래 남자의 이상형은 오늘 처음 본 예쁜 여자입니다
지극히 정상이니 걱정마시고 그걸 어떻게 가정을 지키고 이겨나가느냐가 중요할둣 합니다
그냥 설레여도 설레이는 순수한 감정으로만 마무리 하세요
안녕하세요. 신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남녀노소 연애하는 그 기분을 알기때문에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인들이 알콩달콩하는걸 즐겨보면 옛 느낌도 나고 그런것같은데요?
이상형을 만나면 눈길이 가는건 맞지만 마음만 품지 않는다면 괜찮지 싶어요ㅎㅎ
안녕하세요. 요리왕입니다.
정신적으로 아직 성숙한 상태에 이르지 못한 청소년기 상황에서 머무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육체적으로나 지적으로 충분히 성숙한 사람이 감성적으로는 여전히 청소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 소녀 감성 혹 소년감성 이라고 하지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남들 연애하는 모습을 보고 부러워 하거나 설레어 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 상대가 다른 여성 이어서는 안되겠죠.
부인을 보면서 첫 만남을 회상하고 설레이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방랑인83입니다.
옛 추억을 회상하시면서 그때의 기분을 느끼시는 것이 아니신가 싶습니다. 그만큼 삶이 각박해지고, 힘들기 때문에 느끼시는 자연스러운 헌상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