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좀 더 시드는 걸 늦추고 오래 보관하는 방법이 있을가요?
생화를 구입해서 놓으면 가장 큰 단점이 몇일이 안지나 금방 시들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생화가 시들지 않게 늦추는 방법같은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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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도도한카구34입니다.
꽃꽂이용 꽃이 시드는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서
꽃줄기에 '수막'이 생겨 꽃봉오리까지 물을 전달해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수막이 생긴 줄기 끝부분을 조금씩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꽃을 미지근한 물에 15∼20분간 담가 놓은 후 건져 꽃병에 꽂고
가급적 직사광선이나 퉁풍이 없는 서늘한 곳에 둡니다.
물이 부패해 미생물이 생기면 꽃이 빨리 시들므로
물에 락스를 한방울 넣어주거나 물을 매일 갈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