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여름 부동산광풍속의 무주택자 포지션의 미래는?
서울 거주 무주택자가 2020 년 여름 현재 가져야할 포지션에 대해 여쭤봅니다.
1. 전월세 상한제 시행때까지 현재 전월세 유지한다. 현재 전월세값으로 유지될지 매우 불안한 상황. 소급하면 현재 금액으로 재계약 되는건지
2. 청약가점 낮은상태. 현재 서울권 당첨가능 점수는 60점이상으로 파악되는데 이건 아무나 가지는 점수가 아니더군요. 신혼도 아니고 가점도 낮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요. 경기도 비인기 지역에 청약 넣어봐야 하는가요
3. 영끌 대출로 소규모라도 매수. 10평대 아파트도 4억을 넘겼다는데, 이 대열에 동참해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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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3번이 괜찮을듯 합니다.
법이 시행된다면 따라 임대인이 쫓으려고 상황을 만들거나 안쫓겨난다고 하더라도 나가는 순간까지 임대인과의 트러블로 골치아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뭐 이게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일이죠
사람들이 거주하고 싶은곳은 경쟁률도 쎄고 점수가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서울의 청약은 로또라고 봅니다.
비인기 지역 청약을 넣든 전세를 껴서 매수하는 1주택은 보유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무주택이라면 1주택은 영끌까진 아니더라도 현금이 있다면 한채는 매매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무슨일이 일어나면 어찌 거기에 들어가서 살 수도 있는 든든한 곳이 될 수도 있고
현금가치가 하락되는데 부동산으로 현금가치하락을 헷징한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