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다보면 점점 건성으로대하는 나를볼때
연애5년을 하다가 헤어졌습니다. 점점 제가 잘못한다고 느꼈나봐요. 늘 처음일 수 없지만 참 어렵더군요.
그러다보니 새로운 연애를 시작해도 일주일을 못만나고
아마도 연애란 게 참 잘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유상민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별이란 정말 아픈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별을 했을 때엔 못해줬던 부분들만 기억이 나지요.
또 질문자님 께서는 새로운 연애를 시작해도 일주일도 못만나고 하셨는데 어떤 부분의 문제 때문에 그랬을까? 하고 생각해보시는 계기를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만남보다 이별이 더 힘든 법입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스스로 잘 모르고 힘들때는 자기에 대해서 어떤사람인지 자서전을 적어보시면 좋습니다.
자기 스스로 어떤것이 잘하고 어떤것이 부족하고 어떤것을 알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적다보면 스스로를 알게되고
조금씩 마음의 정리가 될겁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님의 인연이 아닐듯하네요ㆍ하지만 우연히 정말 좋은 님을 만날겁니다ㆍ님은 만나는 연인에게 어떻게
다가 갔는지 그리고 내가 말을 할때 어떻게 대화를
하는지 한번쯤 되새겨 보았나요 왜냐하면 자신의
행동을 자신이 잘 알거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거든요ㆍ그리고 연애인지ㆍ결혼인지 그분에서 만나는것 상대를 대할때 다를 수 있으니깐요
5년이라는 기간이 사라졌다는 상실감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저는 잘했다고 말해드리고싶습니다
5년이라는 기간동안 어떻게 처음처럼 대하겠습니까
절대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5년이라면 처음 만났을 때보다 5살을 더 먹었을거고 그만큼 편해지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설레는 감정도 좋지만 서로 편해진 상태에서의 연애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안된다면 나이를 더 먹기 전에 헤어져야죠 저는 무조건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