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날짜를 마음대로 결정하는 상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휴가를 내어 놓았는데 직장 회식 날을 제 휴가날로 정해서 회식을 하겠다고 하며 참석을 하라고 하는 상사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거는 말도안되는거죠. 일단 죄송하지만 가족들과 이미 일정을 다 잡아놔서 휴가때 회식참석은 불가하다고 당당히 말씀하세요!어이없는 상사네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개인 일정때문에 휴가를 냈는데도 참석을 하라고 강요을 하는 건가요??? 개인일때문에 참석을 못한다고 얘기를 하셔보는게 좋은듯 한데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억지로 참석을 강요하는건 아닌듯한데....그렇게 얘기를 해도 안통한다면 그 위에다가 얘기를 해야죠
안녕하세요. 낫투미입니다.
일단 두가지 경우 중 어느 경우인지 확인부터 하셔야 할 듯 하네요.상사가 질문자님이 휴가를 신청한 날인지 알고 회식을 잡았는지 그걸 잊고 날을 잡은 건지.전자라면 단순히 회식 날짜가 문제가 아닌듯 하네요.두분의 관계부터 살펴봐야 할듯 합니다.일부러 질문자님을 골탕먹이려고 갑질 했다고 보이는데 뭔가 단단히 질문자님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듯 합니다.관계 재정립이 필요한 경우네요.꼰대라고만 보지 마시고 관계를 잘 가다듬어 보시길.안그러면 비슷한 일은 계속 발생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이상한 사람이네요
그리고 분명히 휴가인데 굳이 그 회식에 왜 참석을 합니까?
그냥 마음편히 휴가를 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해당 일로 인해 회사생활에 불이익이 있다면 그 회사 자체를 굳이 다닐 이유가 없을거 같습니다
회사 내에 윤리경영실이나 인사팀에 해당 상사에 대한 부조리를 제보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 직장 상사는 말도 안되는 말과 행동을 하고 있는겁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 코코입니다.
님이 휴가를 냈는지를 알앗나? 몰랏나의 문제네요^^
알고도 그랫다면 저는, 무시하던지 불가피하다고 말해버릴꺼 같고요ㅡ모르고 그랫다면 날짜를 다시 잡아달라고 건의함 될꺼같네요. 직장상사이다보니 신경쓰이고 고민되지만 첨한번이 우숩지 자꾸 같은일 생길껄 방지해야합니다.
서먹하거나 좋치않은 관계라면 조금 시간을 두시더라도 시간을 만들어 따로 만나서 관계회복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닌경우는 편하게 한번 빠지세요. 크게 이유를 두지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