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말라는데
직장인 성인남성입니다
주위 형들이 그러는데 어렷을때나 좋아하는감정을 숨기는것이지 성인이니 직진급으로가라는데
좋아하는 여자애에게
좋아하는 티를 내면서 직진으로 가는게 맞는건가요??
괜히 그애에게 부담가는 것을 하지않으려고했었는데..
지금상황은 그애도 조금은 눈치챗을쑤도 있습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좋아하고있다는것을요
이런상황에서 그애가 느끼기에 조금좋아하는것 말고 본인을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낄수있게 간접적으로 티를 내는게 진짜 형들이말하는 좋은전략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그녀에게 남친이 없다면 내가 좋아하는거니까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손해 볼건없잖아요
그녀가 불편할지 좋아할지는 50:50이예요
좋은건 이유없이 좋은것이고 그녀를 좋아한다고해서 책임질것도 아니고ㆍ
좋아한다는건 좋은감정 정도예요
나는 짬뽕을 좋아한다 사과를 좋아한다 운동을 좋아한다 처럼 그가운데 그녀가 대상인것 뿐이예요
사랑한다면 책임도 져야 하는부분이지만 좋아한다는건 너에게 호의적이고 좋은감정을 가지고 있다는걸 얘기하는거니까 그녀도 나쁘거나 불편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얘기하고 그녀가 받아들이면 연인으로 갈 확률도 높은것이구요
직장내 식사나 무언가 함께 하는 사람들도 따져보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예요
그기에 편하게 그녀도 올려놓는거니까 얘기를 하십시요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쟁취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좋아하는 감정을 여성분에게 이야기하고 안되면 깔끔히 포기면 됩니다. 시작도하기전에 포기하는것보다는 나을듯하네요
안녕하세요. 까불지마라입니다.
직직으로한다는말은 여성분의 나이가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서로 좋은감정이 있을때 누가 가로채기전에 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서로 괴로워질수있습니다. 여성분은 다른분을 좋아하고 있는데 먼저 내가 드리대면 당황할수도 있고 회사생활이 두분다 상당히 곤란해질수도 있겠습니다. 여성분의 의중을 먼저 파악한 후에 직진 하심이 어떨지 생각이듭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서로 만나면 썸이라는 감정이 있다면 좋아하는 티를 내는게 당연한겁니다..
안녕하세요. 3대5백가능한가입니다. 좋아하는 감정은 글로써 단정짓지 말고 사람이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무조건 숨기는 것도 무조건 오픈하는것도 상황에 따라 다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