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기에는 호기심과 탐험심에 그런 행동을 보이는것이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하지만 보통 1년령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그런 행동은 감소 혹은 사라져야 하나
부족한 산책등으로 발생한 스트레스로 인한 이상행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잔류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충분한 산책을 위한 최소 기준은 얼마인가?가 문제인데 아이들에 따라 다르지만
반려동물 선진국 기준으로 하루 2회 아침저녁으로 10분 이상씩 산책을 하는게 스텐다드입니다.
한번 나갈때의 길이보다 중요한것이 하루에 몇번 나갔다가 들어오느냐이고 최소기준이 1일 2회이니
우선 하루 아침저녁으로 2회 산책을 해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벽지를 찢는다면 하루 3회 이상으로 점차로 늘려 보시는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