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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
도비 20.08.06

여름철 날벌레 박멸하는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비가유독 많이 와서 그런지 유독 날벌레들이 좀 많이 보이더라구요 배수구랑 싱크대는 틈틈히 청소해주기는 하는데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한두마리가 날아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날벌레도 사람 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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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을 문다기보다는 병균을 옮길 확률이 높은데 박멸하는 팁은 해충을 제거하는 에프킬라를 뿌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고 주로 음식물 쓰레기에 주로 분포하기 때문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는 것도 일종의 방법입니다 또한 치약을 뿌려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집안을 깨긋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초파리 비슷한거 말하시는거같은데

    음식물쓰레기 조금만 방치해도 생기는 초파리들...

    잘 모아서 버리던지 요즘보면 음식물쓰레기 관리하기편한 제품들도 많이 나와있드라구요 하나 이용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따로 물거나 그러진 않는거같습니다. 많이 봐왔지만 경험상은 없었다는 점~ 입니다.


  • 날벌레 밖에서 오는게 아니구 음식물에 날벌레가 이미 알을 깐 거에요 음식물 먹으면 바로바로 버려야해요 그러면 날벌레들이 다 사라질 거에요 그 외에는 그냥 에프킬라 뿌리는 수 밖에 없네요.. 특히 과일 껍질에 날벌레들이 알을 많이 까서 과일들 냉장보관하거나 비닐에 싸서 버려 놓는 수 밖에.. 없는듯 하네요.


  • 곤충은 파리목>깔따구(Chironomidae)과의 일종입니다. 깔따구류는 모기와 마찬가지로

    파리목의 일종으로 크기나 형태가 모기와 많이 비슷하기 때문에 모기와 많이 혼동을 합니다. 하지만

    모기처럼 피를 빠는 침이 없어 흡혈을 하는 곤충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는 수십종의 깔따구종이 보고

    되어 있는데 입이 퇴화되어 먹이활동을 하지 않고 늦은 오후에 지면에서 2~3m 높이의 상공에서 암/수가

    짝짓기를 합니다. 짝짓기를 끝낸 암컷은 수질이 매우 탁하고 오염된 물속에 알을 산란하는데 알에서

    태어난 깔따구의 유충은 오염된 물속에서 각종 유기물을 먹이로 성장하며 바깥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들은 한여름밤이 되면 전등같은 인공광에 반응하여 수많은 무리가 집안으로 날아옵니다.

    퇴치법은 간단합니다. 방충망을 잘 닫아주시고 빗물구멍등은 접착식 방충망을 붙여 차단을 해주시고

    불필요한 전등을 소등하시면 유입을 차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힘센말119입니다.

    날파리는 사람을 물지 않습니다. 날파리의 크기는 매우 작기 때문에 외부에서 일반 가정으로 통하는 수많은 구멍들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언급하신 배수구 뿐만 아니라 미세 방충망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문틈으로 들어오기 쉽습니다. 날파리를 당과 산을 포함한 음식을 매우 좋아하하기 때문에 날씨가 따뜻한 경우 상온에 음식물을 둘 경우 발견하기 쉽구요. 성체가 된 날파리는 12시간안에 짝짓기를 하고 200여개의 알을 낳기 때문에 한 번 번식하기 시작하면 많은 날파리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따라서 미세방충망의 사용과 주기적인 배수구 관리, 음식물보관철저 등을 추천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