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극단적인 양극화가 되면서 가성비에 구매기준을 두는 소비 성향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형 유통사가 만드는 PB상품이 늘어 나는 것 같습니다. 향후에도 계속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형 유통사의 PB상품은 저가형 상품이다 보니 지금처럼 물가가 상승하는 시기에는 더욱 판매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기업들 입장에서는 더 많은 이윤을 추구하기 위하여
PB 제품을 더 늘릴 확률이 높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경제를 따라간다는 의견들도 있는데 그걸 봤을 때는 소비의 양극화가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싼 브랜드 명품 브랜드 프리미엄 브랜드 들도 잘 나가고 이에 반해 반대로 저렴한 가성비 브랜드들이. 잘나갑니다. 오히려 중간에 있는 평범한 브랜드들이 성적이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봤을 때 우리나라도 유통사의 자체 PB 상품의 판매량은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저의 개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