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다들 제대로 알고 다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항목은 상관없습니다. 물론 공부를 잘하던 애들이 분위기가 형성되고 공부 버릇도 있어서 전문직을 많이 할 확률은 높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라면 한국에서 전문직은 서울대부터 내려오면서 다 하고 있겠죠. 그 예시로 세무사 합격자 배출 1위는 보통 서울시립대이고 20년도에는 웅지세무대가 1위였습니다.
그리고 전문직 시험도 성향을 많이 타서 세무사 떨어지신 분들이 회계사를 붙는 케이스도 꽤 있습니다. 그러니 자녀분 또한 확고한 의지가 있다면 그냥 대학 입학하고부터 1차 준비하시고 학점 이수 다하시면 바로 시험 치는 것이 베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