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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바람의 검심 22.08.03

옛날에는 메뚜기를 잡아서 볶아먹기도 했다는데요. 무슨 맛이 날까요?

과거에는 메뚜기를 잡아 볶아 먹기도 했다는데요. 먹을만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메뚜기가 단백질 성분이 많다던데 그래도 먹을때는 내장은 제거하고 먹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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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결한게244입니다.

    어릴때 많이들 볶아 먹었는데 요즈음도 볶아서 판매하는 곳이 있을 듯 합니다. 입에 넣어 씹으면 바삭하고 고소했던 기억이 납니다.


  • 안녕하세요. 엉뚱한날다람쥐74입니다.

    보기는 징그럽지만 의외로 먹어보면 바삭하고 과자 비슷한 맛이 납니다. 요즘은 메뚜기를 일부러 잡으러 다니진 않을 것 같아 맛보긴 힘들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가운개개비84입니다.

    제가 70대인대요 어렸을때 가을벼가

    누런 논두렁에 다니면서 메뚜기를

    잡아서 소주대병에넣어서 밤을재우고

    다음날 똥을제거한 메뚜기 를 솥두껑에들기름넣고 복으면 고소하고바삭하며

    과자사먹기힘든 마른새마른도 납니다


  • 안녕하세요. 개소금입니다.

    제가 어릴때 메뚜기를 볶아서 먹어본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맛표현이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제 기억에는 고소한 볶은 새우 같은 맛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내장을 따로 제거하지는 않고 그냥 통째로 볶아서 먹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어릴때 먹을때도 내장은 빼지않고 그냥 후라이팬에 기름살짝 둘러서 먹었었던적이 있지요.요즘은 재래시장이나 시골 5일장에 가면 볶아 놓은거 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