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메뚜기를 잡아 볶아 먹기도 했다는데요. 먹을만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메뚜기가 단백질 성분이 많다던데 그래도 먹을때는 내장은 제거하고 먹었겠죠?
안녕하세요. 고결한게244입니다.
어릴때 많이들 볶아 먹었는데 요즈음도 볶아서 판매하는 곳이 있을 듯 합니다. 입에 넣어 씹으면 바삭하고 고소했던 기억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엉뚱한날다람쥐74입니다.
보기는 징그럽지만 의외로 먹어보면 바삭하고 과자 비슷한 맛이 납니다. 요즘은 메뚜기를 일부러 잡으러 다니진 않을 것 같아 맛보긴 힘들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개개비84입니다.
제가 70대인대요 어렸을때 가을벼가
누런 논두렁에 다니면서 메뚜기를
잡아서 소주대병에넣어서 밤을재우고
다음날 똥을제거한 메뚜기 를 솥두껑에들기름넣고 복으면 고소하고바삭하며
과자사먹기힘든 마른새마른도 납니다
안녕하세요. 개소금입니다.
제가 어릴때 메뚜기를 볶아서 먹어본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맛표현이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제 기억에는 고소한 볶은 새우 같은 맛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내장을 따로 제거하지는 않고 그냥 통째로 볶아서 먹었었습니다.
안녕하세요~어릴때 먹을때도 내장은 빼지않고 그냥 후라이팬에 기름살짝 둘러서 먹었었던적이 있지요.요즘은 재래시장이나 시골 5일장에 가면 볶아 놓은거 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