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에 대한 대비책으로는 크게 2가지 타이어가 있습니다.
1. 런플랫 타이어(run-flat tire) : 자동차의 타이어가 펑크로 인해 타이어 안의 공기가 없어져 공기압이 감소하여도 타이어의 형상을 유지하여 일정한 속도(보통 80km)로 100km 전후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타이어를 말합니다. 보통은 타이어에 RUNFLAT 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많이 보급되지는 않았습니다.
2. 에어리스 타이어(air-less tire) : 미쉐린과 GM이 공동개발했다고 불리는 타이어 입니다. 타이어 내부에 공기층 대신 구조물을 넣어서 아예 공기가 필요하지 않게 설계된 타이어 입니다. (이미지는 저작권 문제 있을까봐.. "업티스"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물론 아직 상용화 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