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긋한비버185입니다.
의무는 아니지만, 가까이 사는 사람과 친해져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아예 남이고, 사생활을 묻는 건 정말 불편하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대답을 적당히 에둘러서 해주세요. 상대방이 별로 자세히 대답하고 싶지 않아 한다고 느끼면 더 캐묻지 않을거에요. 사실 어느 정도 안면이 트인 상태에서, 어디까지가 사생활인지 확실히 하는 것은 좀 애매하죠. 그냥 그 범위가 서로 다르다고 생각하고, 질문자님과 친해지고 싶어 하는 거라고 생각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