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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뜨거운 물에 다른 물질(스프)을 넣으면 끓는점이 바뀌는 이유

일반적인 물의 끓는 온도는 100도인데요. 스프나 다른 것이 들어가면 끓는점이 바뀌더라구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라면의 물이 100도시가 되면 대기압보다 강해져서 공기중으로 날아갑니다.

      그런데 불순물이 셖이게 되면 공기중으로 날아가는 것을 방해하게 되어 더 높은 온도의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고 끓는점이 높아져서 라면이 더 맛있습니다.

      그반대로 불순물(다른 물질)이 들어가게 되면 어는점은 더낮아집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위대한거북이239
      위대한거북이239

      뜨거운 물이 아니더라도 물에 불순물을 넣으면 끓는점, 어는점이 모두 바뀝니다.

      불순물이 얼음이 증발하는 것을 방해해서 끓는점이 오르게 되고,

      어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어는점이 내리게 됩니다.

    •  왜 물질의 종류마다 끓는점이 다른걸까요? 바로 물질마다 입자 사이에 작용하는 인력 (잡아당기는 힘) 이 모두 다르기 때문 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맹물은 100도에서 끓지만


      소금물은 100도 이상에서 끓습니다


      라면스프중에는 고춧가루,조미료등등이 있지만


      그중에 소금이 많이 들어있어


      스프를 넣고 끓이면 소금물을 끓인는 것처럼


      끓는점이 올라가


      면이 더 잘 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