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물에 다른 물질(스프)을 넣으면 끓는점이 바뀌는 이유
일반적인 물의 끓는 온도는 100도인데요. 스프나 다른 것이 들어가면 끓는점이 바뀌더라구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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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라면의 물이 100도시가 되면 대기압보다 강해져서 공기중으로 날아갑니다.
그런데 불순물이 셖이게 되면 공기중으로 날아가는 것을 방해하게 되어 더 높은 온도의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고 끓는점이 높아져서 라면이 더 맛있습니다.
그반대로 불순물(다른 물질)이 들어가게 되면 어는점은 더낮아집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뜨거운 물이 아니더라도 물에 불순물을 넣으면 끓는점, 어는점이 모두 바뀝니다.
불순물이 얼음이 증발하는 것을 방해해서 끓는점이 오르게 되고,
어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어는점이 내리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왜 물질의 종류마다 끓는점이 다른걸까요? 바로 물질마다 입자 사이에 작용하는 인력 (잡아당기는 힘) 이 모두 다르기 때문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맹물은 100도에서 끓지만
소금물은 100도 이상에서 끓습니다
라면스프중에는 고춧가루,조미료등등이 있지만
그중에 소금이 많이 들어있어
스프를 넣고 끓이면 소금물을 끓인는 것처럼
끓는점이 올라가
면이 더 잘 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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