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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잘
라울곤잘23.02.28

시간이 갈 수록 예전처럼 회사에 일을 열심히 하기가 싫어 지네요.

현재 회사에 10년 이상을 다니다 보니 예전에 입사해서 몇년은 정말 열심히 한 거 같은데요.

지금은 예전처럼 열심히 하기 보다는 그냥 다니고 있는 느낌이 더욱 강하네요.

예전에 열심히 한 보람도 없고,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요즘에는 더욱더 일을 열심히 하기 보다는 제가 맡은 일만 하고 있고요.

주도적으로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요.

뭔가 터닝 포인트가 있어야 하는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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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늘도일하는호랑이33입니다. 보통 10년이 넘어가면 대부분에 사람들이

    그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직장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월급 보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그래서 요즘 밖에 취미 활동에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밖이 재미 있으니 다시 또 회사가 재밌어지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후드티냠입니다.

    저와 상황이 같아서 답변을 남깁니다

    저또한 10년동안 일한 직장을 퇴사 했습니다

    떠나고 나서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는게 더욱더 어려웠고

    퇴사한 직장과 비교하며 후회한적도 있습니다

    저는 퇴사전 상사의 무시와 인정을 받지 못해서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인연이지만

    연락도 안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 같은거죠

    저는 이직하고 지금 자격증 공부도 하고

    자기 개발에 더 힘을 쓰고 있습니다

    퇴사한 직장에 있었으면 1년전과 2년전 10년전과 같이

    매일 같은 일만 반복하면서 퇴사를 고민하고 있겠지요

    글쓴이 분이 인정도 받고 10년동안 일한 보람이 있다면

    그만두지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지만

    10년이나 일을 했는데 대우 연봉 직책의

    미래가 없다면 이번에 고민해보시고

    결정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오래 되어도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그런 회사를 위해 일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터닝 포인트는 내가 가만히 있으면 생기는게

    아닙니다 무언가 했을때 그때부터가 터닝 포인트 입니다

    질문자분을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힘찬향고래1입니다.


    저또한 다음달 10년차가되네요.~^^

    반갑습니다.


    누구나 슬럼프가있기는 마련인데

    극복하는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죠.


    저는요즘 정말힘들정도로 수영을배우고있어요.

    그시간만큼은 숨이너무차고 힘들어서 아무생각이

    들지않죠. 그렇게 끝나고 상쾌한공기 마시고

    나면 우울했던 하루가 무료했던하루 조금은

    괜찮아지는 느낌?

    너무 회사에 집중하지마시고 약간 내려놓으시고

    회사끝나고 관심이있는 뭔가 접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