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일상이 되어버린 형제 관계는 어떻게 바로 잡을 수 있을까요?
나이 차이가 터울이 적다보니 서로간의 경쟁이 심해져서 싸움이나 다툼으로 이어질 때가 많은데요. 이 상황을 어떻게 중재하고 형제를 긍정적인 관계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형제간 경쟁이 심해지면 싸움과 다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중재하고 긍정적인 관계로 돌리는 몇 가지 전략이 있습니다. 우선은, 아이들이 싸우는 상황에서 즉시 개입하기보다는 상황을 파악하고 왜 경쟁이 발생하는지 이유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종 형제 간의 경쟁은 부모의 관심이나 장난감, 시간 등에 대한 불안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부모가 공평하게 관심을 나눠주고, 각 아이가 독립적으로 인정받는 경험을 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배우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차분히 서로의 입장을 말하고 들어주는 연습을 시키고, 감정을 표현하는 건강한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이를 통해 서로의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고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더불어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형제들이 함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협동할 수 있는 활동들을 제안해 서로의 장점을 활용하게 도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형제간의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경쟁보다는 협력을 통한 성취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툼 후 아이들이 화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서로에게 미안함을 표현하게 하는 것도 관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서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모든 것에 임할 수 있는 경쟁자가 있어야 동기부여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지나친 라이벌 의식을 가진다면 자신의 정신의 건강에 이롭긴 보다는 해로움이 더 많이 생기기 때문에 지나친 경쟁의식은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서로 라이벌 의식을 갖긴 보다는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고 서로에게 배울점이 있다면 그 부분을 보고 배워야 한다 라는 것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인성교육을 시켜주세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며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행동지도를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형제나 남매 자매는 서로 태어나면서 경쟁 관계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이 아닌 다른 형제가 부모님으로 부터 사랑과 관심을
본인 보다 더 받는 다 생각 되면 질투를 하고 미워 하기도 합니다
매사에 공평하게 아이들을 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공동의 목표를 세워서 서로 칭찬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니다.
서로 싸우지 않도록 규칙을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순서를 정할 때는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로 정하세요
상대방의 물건은 허락을 받고 만질 수 있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갈등상홍에서 감정을 나누고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주는 대화를 유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경쟁보다 팀워크를 강조하는 가정 분위기를 만드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형제간의 경쟁을 줄이려면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인정하고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는 비교를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을 육아 하는데 있어서 둘 이상을 육아하게 된다면 이렇게 경쟁이 심해지고 서로를 미워하는 감정이 많이 생길 수 있는게 당연합니다. 첫째의 경우에는 둘째의 존재가 자기에게는 좋지 못합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다가 그 사랑을 뺏긴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는 첫째아이를 잘 케어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둘째가 생겼다고해서 첫째에게 소홀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하게 표현 해주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아이들의 감정을 잘 다스려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경ㅐㅇ 대신 협동심을 키우는 활동을 제공해 보세요. 퍼즐 맞추기, 팀으로 하는 보드게임 등을 통해 서로 도울 기회를 줍니다. 형제가 같은 목표를 위해 협력하면 자연스럽게 관계가 개선되고 긍정적인 경험이 쌓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두 아이의 성향과 관심사가 다를 수 있으니 개별적인 시간을 가지며 각각의 아이가 특별하다는 느낌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아이와는 독서 활동을 하고 다른 아이와는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