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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19.12.11

코인을 담보로 대출해주는 곳이 있나요?

주택담보 대출이나, 직장인 신용대출처럼 코인을 담보로한

대출을 해주는곳이 우리나라나, 전세계적으로 대출해주는 곳

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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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까칠한담비242
    까칠한담비24219.12.12

    금융 블록체인 플랫폼 중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Nexo(https://nexo.io/ko)라는 서비스를 예로 들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넥소의 경우 암호화폐 담보 대출의 최소 한도는 500달러이고 최대 2백만 달러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담보의 인정 비율(LTV)는 20%~50%이고 연 이자율은 8%에서 시작하여 최대 16%입니다.

    이렇게 고객이 입금한 암호화폐를 담보로 하여 대출 가능한 액수가 결정되면 계약이 체결되고 Nexo가 지원하는 현지 은행으로 대출금이 입금되게 됩니다. 대출 만기일은 보통 1년이나 요청시 연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자는 담보로 맡긴 암호화폐에서 자동으로 차감 지불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실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차용인이 담보로 맡긴 암호화폐의 가치가 급락할 경우 대출 기관인 넥소는 차용인에게 추가적으로 담보를 요구할 수 있고, 일정한 대출금을 상환할 것을 요구할 수도 있고 차용인은 담보로 맡긴 암호화폐 일부분의 현금화를 요청해야 합니다.

    또한 위와 같은 요구나 요청을 불이행 할 경우 채무 불이행 상태가 되며 대출기관은 담보물에 대한 현금화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s://nexo.io/ko/loan-terms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최근 거래소에서 스테이킹 서비스,랜딩서비스,대출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킹서비스와 연계된 이 서비스는 결국은 대출을 하여 지급받는 이자를 통해 스테이킹한

    사람들에게 이자를 지급하고 거래소 수익으로 합산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특히 최근 대출서비스를 실시하였고 거래 실적도 큰것으로 나타납니다.

    테더를 비롯해 비트코인 이더리움등 다양한 코인을 대출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거래소의 스테이킹 제도는 무조건 스테이킹 되지 않습니다. 먼저 스테이킹 시키고 이자를 준다면

    거래소는 적자에 허덕이게 됩니다. 스테이킹은 랜딩서비스와 마진거래등에 함께 연동이 됩니다,.

    누군가가 자신이 스테이킹한 가상화폐를 빌려가야 그때 부터 이자가 지급되는 구조입니다.

    선택받은 자가 이자를 받는다는 개념입니다. 스테이킹이나 랜딩등은 수익을 발생한다는

    개념에서는 어쩔수없으나 저 자신은 별로 추천해 드리고싶지 않습니다.

    거래소도 얼마든지 은행처럼 역활을 할수 있습니다. 단지 내 가상화폐를 스테이킹시켜야

    하기 때문에 맘대로 팔지 못해서 그렇죠,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내가 맏긴 가상화폐가

    누군가에겐 대출로 받아질수 있기 때문에 한사람을 피폐하게 만들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금과 다르게 대출은 엄청난 위험이 따르기 때문입니다.일부 거래소의 랜딩서비스는

    우량코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량코인을 랜딩신청해놓으면 이자를 지급받습니다.

    당연히 거래소 계좌에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이런서비스가 개인들에게 마진거래처럼 빌려서 값는

    대여의 목적이란것이 개미지옥을 연상케 합니다.

    물론 꼭 그런 목적으로 만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임의의 코인들은 가상화폐 투표시 기득권을 가지고저 보유함이 목적인

    가상화폐들도 있어서 그런 목적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WEENZEE 처럼 코인을 지갑에 넣어 놓으면 매일매일 이자가 지급

    되는 플랫폼이있습니다. 스타크로는 자신이 보유한 코인으로 지분증명에 참여하고

    이에대한 이자를 지급받습니다. 스타크로는 이를 통해 환전수수료등을 지급받고

    카드 수수료등을 지급받은후 가입자들에게 분배하는 방식의 플랫폼을 서비스하고있습니다.

    제미니신탁은 가상화폐를 예치받고 년 6.2%의 예금이자를 주고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런 시스템 회사들은 거래소에 마진거래시 필요한 코인들을

    빌려주고 수수료를 받습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고객들에게

    재 분배하는 방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익히 아시는것러럼 마진거래는 도박입니다.

    10만원만 있어도 1000만원짜리 비트코인을 사서 매매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마진거래시 코인을 빌려주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방식으로 돈을 버는 방식이 사기라는 말씀을 드리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가상화폐는 아직은 고객의 예금을 보호해주는 근거법이

    없는 상태이므로 고액의 투자자금이 어떠한 방식으로 사기에 휘말릴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안전한 자산투자를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스템변화에 사용되는 목적이나? 투표에 사용되나? 마진거래처럼 빌려주나?

    나로인해 다른사람이 피폐해지는 그런 모습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된 답변사항입니다. 참조만을 당부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한가지 소개를 드리자면, 솔트라는 암호화폐를 담보로 맡기고 달러를 대출 받기 위해 사용하는 암호화폐가 있습니다. 솔트 랜딩 플랫폼의 원리는 블록체인 자산을 활용하여 현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출금은 솔트가 직접 해주는 것이 아니라 솔트 플랫포밍 보증하는 대출기관에서 진행이 됩니다. 대출은 AML, KYC 인증 후에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과 채권법 등 모든 법규를 철저히 이행하고 있는 상태에서 대출이 이루어 집니다.

    솔트 플랫폼으 대출 절차는 사용자가 프로세스에 따라 등록 후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도지코인으로 이용가능한 맞춤 대출을 찾은 뒤 대출을 진행되는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국내에서도 솔트 플랫폼과 비슷한 암호화폐 담보의 대출 시스템이 있는데요. 바로 '브릭'이라는 서비스 입니다. 브릭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두 종류만 담보로 받고 있으며 스마트컨트랙트 기술을 적용하여 대출이 자동처리되고 결과도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

    코인 전문가 이효길 이라 합니다.

    코인도 자산으로 분류도는 과정에 있기때문에 발빠른 업체에서 속속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유망한 한 업체를 소개 드립니다.

    암호화폐(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가 국내에도 등장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블록체인 개발사 델리오는 최근 암호화폐 금융사업 자회사 델리펀딩을 설립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코인을 담보로잡고 대출해주는서비스를 내놨다. 이를 위해 델리오는 대부업 등록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델리오는 우선 기업용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3분기 중 일반인용(B2C)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을 계획이다.

    델리오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에도 직접 발행한 암호화폐 델리오토큰을 통해 중금리 시장을 노리고 있다. 델리오토큰을 구입해 담보로 맡기면 비트코인보다 더 낮은 이자로 대출해 주는 방식이다. 자체 발행 암호화폐를 미끼로 금융상품 가입을 유도하는 것이다.

    싱가포르에 법인을둔 블록체인 개발사 베이직도 3분기 중 암호화폐 대출·예금 상품을 출시한다.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델리오와 마찬가지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자유입출금식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시간 단위로 이자가 책정되는 초단기 대출 상품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자 지급 및 상품 가입 등에는 베이직이 발행하는 자체 암호화폐 베이직 토큰이 활용된다.

    베이직 관계자는 "예금 상품을 통해 이자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기관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상품군도 구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와 빗썸도 암호화폐 금융서비스 진출을 검토 한 바 있다.특히 업비트는 자회사를 통해 암호화폐 금융상품 출시를 계획했으나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의 부정적 시선을 우려해 출시 시기를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두나무 자회사 루트원소프트 관계자는 "올해초 암호화폐 금융서비스를 개발한 업체와 제휴한 것은 사실이나 현재는 지갑서비스 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어 당장 관련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금융위 관계자는 개인 의견임을 전제로 "단순하게 암호화폐를 맡기고 대출을 받는 그 자체로는 사인 간 거래이기 때문에 불법성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 업계에선 우리나라 규제당국이 암호화폐 금융상품에 대해 명확한 기준을 내놓지 않아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관련 상품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대부업으로 등록하면 전당포와 운영방식이 같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며 "이미 미국과 싱가포르에서 유사한 상품을 내놓는 업체가 수십여곳에 달하고 오는 2020년까지 전세계 관련 시장 규모가 10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 알지오(allgio.co.kr)회사에서도 ERC-20기반 코인을 담보로 다른 코인을 교환해주는 업무도 진행중입니다.

    감사 합니다.

    출처 : Microsof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