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원 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면서 달러가 엄청나게 많이 오르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궁금해진 점인데 원달러 환율이 앞으로 트럼프 당선 후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향후 트럼프는 강달러 기조를 좀 더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금융당국의 추가 액션이 없는 이상 강달러를 향해갈 확률이 큽니다
우리나라 금융당국이 섣불리 개입할 수 없는 이유는 환율 조작국으로 지명당하게 되면
오히려 피해가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450원을 기준으로 개입여부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한율이 계속 오르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기준 금리를 더 올릴 수도 있고요 어느 정도 방어를 해야 되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당하는 거고 어떻게든 대비를 우리가 어떡하느냐에 따라서도 조금 다를 수가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1,400원이 이제 노멀이 돼 버리면 그 전후로 움직이겠지요 1,300에서 1,400원 아니면 1,400원 초중반까지도 말이지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과 보호무역주의 정책은 분명 환율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는 달러화 가치의 상승을 초래하게 되며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타국의 원화가치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벌써 트럼프가 재임하기도 전인데 선반영되어 상승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또한 우리나라 현재 경기 상황이 좋은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원화 가치의 하락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올해 1450원까지 올라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1500원대까지 올라갈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너무 오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일단 트럼프 정부는 감세정책과 재정적자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러면 결국 국채를 발행해서 메꿔야하고, 국채이자율과 시중금리가 올라갑니다.
그러면 미국으로 돈이 흘러가고, 미국 달러수요가 커지면서 환율이 올라가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미국은 트럼프 당선으로 재정적자폭 확대를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트럼프는 감세정책을 펼치고 미국채 발행량을 늘려서 재정적자를 충당하겠죠 미국채 발행량 증가는 국채금리 상승을 일으키고 국채금리 상승은 달러 강세재료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원화는 약세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원달라환율이 1400원을 돌파했고 트럼프 당선으로 1400원대 원달라 환율이 안착해서 뉴노멀로 갈 확률이 높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원-달러 환율이 앞으로 트럼프 당선 이후 어떻게 흘러갈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하게 되면
기준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이 더 높기에
원-달러 환율은 더 오늘 가능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