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죄인의 사형을 집행하는 방법으로 사약, 참수, 능지처참이라는 방법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능지처참이란 어떤 형벌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능지처참은 대역죄를 범한 자에게 가하는 극형으로, 죄인을 죽인 뒤 시신의 머리, 몸, 팔, 다리를 토막 쳐서 각지에 돌려 보이는 형벌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죄인이 살아있는 상태애서 사지를 하나씩 베어내고 마지막에 목을 베어 여섯 토막을 내는 가장 잔인한 형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