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리 서울이 수도이자 대도시이지만, 서울의 그린벨트는 서울시 면적의 약 20%가 더 넘게 지정되어 있습니다.
서울지역의 그린벨트는 주로 북한산, 수락산, 불암산, 아차산, 관악산, 청계산, 우면산 자락 등의 산림, 임야나 전답 및 한강 강변 기타 하천이나 공원부지 등에 남아 있습니다.
그린벨트는 도시의 무질서한 개발 확산을 방지하고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지정하며, 기 설정된 녹지대 그린벨트는, 국토 교통부가 주로 주택 확대공급을 위해서나 다른 국토개발을 위해 임야나 전답등 보존가치가 낮은 지역을 선정해서 해제하곤 합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