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질문자분께서 두 군데 병원에서 질염 검사를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검사 결과가 다르게 나와서 많이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사실 검사의 민감도나 검체 채취 방법, 검사 시기 등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병원에서의 검사가 정상 소견으로 나왔더라도 두 번째 병원에서 가드넬라균이 발견될 수 있으며, 이는 검체 채취 부위의 차이나 검사 방법의 차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방광염 증상이 있으시고, 골반에도 통증이 있다고 하셨는데, 방광염과 골반염은 서로 다른 질환입니다만, 방광염이 골반 염증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골반염이 의심되신다면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병원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방광염이나 골반염에 의해 자궁 뒤쪽에 물이 고일 가능성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다른 요인에 의해 복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의심된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