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중에서 탄성이 있는 철과 그냥 구부러지는 철의 차이는 뭔가요?
철 중에서 탄성이 좋은 철과 그냥 구부러지는 철의 차이가 뭔가요? 예를 들어서 철을 구부렸을때 다시 탄력적으로 돌아오는 철이 있고, 그냥 구부리면 구부러진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철이 있는데 그 두 철의 차이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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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열처리나 탄소함유량 등으로 인하여 많이 변하는 부분은 주로 항복강도고요. (이부분에 차이가 있습니다.)
Young's modulus나 Poisson Ration 등은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물론 209 GPa 이니, 200 GPa 이니 딱 정확한 건 아니고요.(철의 경우) 그냥 대충 200~210 GPa 중에 하나 나옵니다. 이정도 변화량은 개개의 재료마다도 다 이정도의 차이는 갖고 있기 때문에, 그냥 206 GPa. 이렇게 하나의 값만을 쓰는 것입니다.
철의 경우 일반 강철과, 스테인레스 스틸은 좀 차이가 크므로 스테인레스스틸의 경우엔 190 GPa 이라고 추가적으로 명시해 주는 것이죠. 알루미늄은 80 GPa 정도 되고요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탄소함유량에 따라 철의 특성이 변합니다. 저탄소강 중탄소강 고탄소강으로 구분되며 탄성이 가장 강한게 탄소함유량이 가장 높은 고탄소강이고 일반적인 볼트나 너트에는 저탄소강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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