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전 식사후 심장박동이 빠르게 뛰어
심장외과 정밀 검사를 받았고
심장에는 이상이 없으며
갑상선 수치가 정상 수치를 넘어서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의심해볼 수 있으나
갑상선 항체(?)가 발견되지 않아 일시적으로 보인다고 소견받았습니다. 추가로 갑상선 쪽에 2cm 혹이 있어 6개월마다 추적검사를 요한다고 들었습니다.
최근 1주일 전까지 몸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3일 전 부터 급격히 몸상태가 악화되어 몸살감기, 급격한 피로, 당일 아침에는 전신 근육경련을 30분 겪었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를 몰라 글을 남겨봅니다. 아침에 특히 몸상태가 좋지 않고 밤이 되면 그나마 좋아지는데, 아침이 무섭습니다. 단순 갑상선 문제인지 아닌지도 궁금합니다.
추가로 속 울렁거리는 증세도 지속되어 위내시경도 받았고, 약간의 위염이 있다고 하여 약 복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