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구멍에 포도청 이라는 말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목구멍에 포도청이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데...뜻은 내 처지가 어렵다는 처지...? 이정도로 대강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 어떤 뜻이고 어원이 어디서 왔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굳이 왜 포도청인지!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포도청은 죄지은 사람을 벌하는 곳으로 일반 백성에겐 두려운 곳이었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은 먹는 입이 가장 무섭다는 뜻으로, '먹고 살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포도청은 조선시대의 경찰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포도청은 조선시대 사법기관으로 현재 경찰, 검찰 기관입니다.
여기 죄인으로 잡혀 오면 예전에는 실토라고 하는데, 거의 고문으로 인한 자백이죠.
목구멍 = 포도청
배가 고프니 범죄를 해서, 잡혀와도 좋으니 배를 일단 채우고 생각하자 입니다.
지금도 이런 속담이 유효한 사회라 씁쓸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식한비둘기179입니다.
먹고 사는게 그만큼 어렵고 무섭다는건데 조선시대 아마 지금의 경,검찰같이 포도청이 서민들에게 정말 무서운 곳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올곧은담비269입니다.
목구멍에 포도청의 뜻은 먹고 살기 위해서는 안할 수 없는게 없다라는 뜻으로 옛 조선시대에 포도청이라는 경찰서 같은 곳에 끌려가더라도 먹고 살기위해서는 못할짓이 없다는 뜻입니다. 어원은 굶주린 사람들이 포도청에 끌려가 심판을 받을때 먹고 살기위해서 도둑질을 했다 라는 말에서 유래됬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꽃게197입니다.
포도청이라는 글은 도둑잡는 관청인데
그만큼 힘든 시대를 반영해서 만들어내 글이라 보여집니다.
많이 힘든 세상을 비유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엉금엉금거북이723입니다.
굶주리면 먹고 살기 위하여 범죄도 불가피하다라는 뜻으로 먹기 위해서는 뭐든 한다.
예전 포도청이라고 있는데 지금의 감옥같은 말인데..먹고 살기 위해 포도청에 가는 것 또한 감수한다라는 뜻입니다. 더러운짓도 마다할 수 없음을 이르는 속담입니다.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목구멍에 포도청이란 뜻은 먹고 살기 위해서는 안할수없는게 없다라는 옛말로 조선시대에 포도청이라는 경찰서 같은 곳에 끌려가더라도
못할짓이 없다라는 뜻으로 사용하게 된 말입니다